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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5개국 여행기(2008) 05.1 (사진)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라쁠라따 La Plata, 보까 Boca 2008/07/05 - 사진: Juan & CA 부에노스 아이레스 버스 터미널(레띠로) Buenos Aires Terminal de ómnibus de Retiro 라쁠라따 La Plata 자연사 박물관 Museo de Ciencia Natural 보까 Boca 까미니또 Caminito 뿌에르또 마데로 Puerto Madero 레꼴레따 Recoleta
남미 5개국 여행기 04.5 (동영상)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 보트 타기 2008/07/03 - 동영상 : Juan 1. 가르간따 델 디아블로 Gargantua del Diablo (Devil's Throat, 악마의 목구멍) 폭포 모습 2 .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에서 보트 타기(아벤뚜라 나우티카 Aventura Nautica) 모습 - 참고로 비 옷 같은 거 전혀 소용없다. 혹 잠수복이라면 몰라도... 아무튼 엄청난 물 때문에 속옷까지 다 젖을 각오를 해야한다. 따라서 젖으면 안 되는 물건 즉 카메라, 지갑 등에 주의해야하는 건 물론이고 착용한 안경 등도 미리 벗는 게 안전하다.
말라뮤트 분양 광고 - 강아지 암컷 두 마리 동네 산책 중 즐겨 찾는 조천변 말라뮤트 개집에 나붙은 분양 광고. 올 해 초 추운 날 밤에 태어난 암컷 두 마리. 슬픈 사연을 뒤로하고 살아남은 녀석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엄청 귀여운 놈들. 다 좋은데 말라뮤트의 엄청난 덩치를 생각하면 선듯 욕심내기가 쉽지 않지요. 관심과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런지....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어요. 사진보다 100배는 더 예쁘답니다. 맨 위 사진은 애비인 강쇠, 다음은 어미인 하늘이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두 녀석. 여기는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입니다. 슬픈 후기: 이런 얘기를 덧붙여야 하는 게 안타깝네요. 지난 6월 초 이 두 마리 강아지들 중 하나는 실종, 다른 한 녀석은 그만 죽고 말았어요. 모두 그 날 하루에 일어난 ..
남미 5개국 여행기(2008) 04.1 (사진)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Parque Nacional Iguazú 2008/07/03 - 사진 : Juan & CA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Iguazú 아리뿌까 Aripuca 나무 전시장
남미 5개국 여행기(2008) 03.1 (사진) 씨우닫 델 에스떼 Ciudad del Este / 이따이뿌 Itaipu 2008/07/02 - 사진 : Juan & CA 씨우닫 델 에스떼 Ciudad del Este 이따이뿌 Itaipu 하파인 Rafain 극장식당
남미 5개국 여행기(2008) 02.4 (사진) 브라질쪽 이과수 Parque Nacional do Iguaçu 2008/07/01 - 사진 : Juan & CA 조류 공원 Parque das Aves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do Iguaçu 3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국경 3 Fronteras
남미 5개국 여행기(2008) 02.3 (사진) 포스 도 이과수 Foz do Iguaçu 사진 : Juan 포스 도 이과수 Foz do Iguaçu
남미 5개국 생수(먹는샘물, Mineral Water) 기행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물론 불자(佛子)로서 불음주계(不飮酒戒)를 지키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사실 음주 자체가 그리 즐겁지 않다. 굳이 비교(?)하자면 차를 다려 마시는 일이 훠~얼씬 더 즐겁다. 생수에 관한 글을 이렇게 술과 차 얘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남미를 대표하는 두 가지 때문인데 바로 포도주와 커피가 그것이다. 포도주보다는 와인이, 다방 커피보다는 차라리 스타벅스가 더 일상적인 요즘이고 보면 남미 여행이 미칠 듯 즐거운 분들이 아마도 적지 않을 듯 싶다. 반대로 술과 커피를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는 많이 아쉬운 일일테지만... ^^ 내가 술과 커피 모두 친하지 않다는 현실에 오히려 친구가 더 많이 아쉬워했다. 생수 얘기를 꺼낸 건 단지 그래서일 뿐이었건만 '옳다구나' 대형마트로 끌고 가서는 선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