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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가다

여수 여행기 2020

여수 여행 : 2020/12/04~05 (1박2일)

12/04 금요일

- 열차 KTX : 서울역 → 여수-Expo 역

- 씨티투어 여수 낭만버스 (향일암 코스): 여수엑스포역 → 오동도 → 임란유물전시관 → 해양수산과학관 → 향일암 → 수산시장 → 여수엑스포역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

- 여수엑스포역 앞 씨티투어 버스 승차 : 여수엑스포역 → 오동도

- 오동도 : 바닷가와 숲 산책 즐거움. 추천. 시티투어 버스라 방파제 지나 섬 안까지 차로 들어갈 수 있음

https://www.yeosu.go.kr/tour/travel/10tour
https://namu.wiki/w/%EC%98%A4%EB%8F%99%EB%8F%84

- 찻집 동박새꿈정원 : 노천카페

- 씨티투어 버스 : 오동도 → 임란유물전시관

- 임란유물전시관 : 국보인 진남관이 공사중이라 유물관만 관람

http://www.yeosu.go.kr/tour/travel/info_each_area?mode=view&idx=294
http://www.yeosu.go.kr/tour/travel/10tour/jinnamgwan

- 점심 : 백금식당 : 이순신광장 주변 식당 많음. 지역 백반이 궁금해 들어가서 잘 먹음. 추천

- 씨티투어 버스 : 이순신광장 → 해양수산과학관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 추천. 아쿠아리움플라넷여수가 있어서 비교 되는 상황. 규모는 소박해도 지나다 들릴만함. 뒷편 바닷가 전망도 좋아서 한가롭게 앉아있고 싶었다. 시간상 무슬목 해변까지 내려갈 수 없어 아쉬움

http://www.jmfsm.or.kr/

- 씨티투어 버스 : 해양수산과학과 → 향일암

- 향일암 向日庵 : 주차장에서 절 앞 매표소까지도 좀 걷고 사찰 내에서도 계단을 오른다는 부담만 괜찮다면 강추. 전망은 훌륭하고 여기저기 바위 사잇길로 지날 때마다 남다른 느낌이 있다

http://www.hyangiram.or.kr/
https://ko.wikipedia.org/wiki/%ED%96%A5%EC%9D%BC%EC%95%94

- 강정집 : 현장에서만 맛있음. 향일암 오가는 길에 상점 많음

- 씨티투어 버스 : 향일암 → 수산시장 : 수산 시장 앞에서 하차 숙소 이동

- 택시 : 수산시장 → 호텔 소노캄 여수

- 호텔 소노캄 여수 (구: 엠블호텔) : 체크인. 지역에서는 여전히 엠블호텔. 패밀리룸

https://www.sonohotelsresorts.com/yeosu

- 택시 : 호텔 → 석정

- 저녁 : 석정 : 무조건 강추. 여수 시내라 여수엑스포역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꼭 가봐야함

https://borigulbisukjeong.modoo.at/

- 택시 : 석정 → 호텔

-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 탑승장 엘리베이터 : 추천.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도 꼭 올라가 볼만함. 엄청난 바람. 일출정 지나 오동도 방조제까지 능선길 이어짐

http://yeosucablecar.com/

 

12/05 토요일

- 아침 산책 : 오동도 방파제

- 호텔 조식

- 호텔 체크아웃

- 택시 : 호텔 → 흥국사

- 흥국사 興國寺 : 입장권 경로우대. 차로 절 마당까지 들어갈 수 있음. 단 보물인 돌다리 '여수 흥국사 홍교'를 놓치면 안 됨. 유서 깊은 사찰. 강추. 뒷 길 산책도 추천. 가을 꽃무릇 필 때면 더 좋을 듯

http://www.xn--3e0b087af5a81hbs1a.kr/
https://ko.wikipedia.org/wiki/%ED%9D%A5%EA%B5%AD%EC%82%AC_(%EC%97%AC%EC%88%98%EC%8B%9C)

- 택시 : 흥국사 → 식당 장원회관 : 묘도 대교와 이순신 대교 지나 광양 신도심 거치는 길 선택. 공업지대 장관. 여수 야경 투어가 볼만하다 함

- 점심 : 장원회관 : 광양불고기로 오래된 가게. 강추. 불고기 먹고 김칫국 주문 필수. 길건너 경도식당은 어떨런지

- 시장 구경. 구도심이 정겹다

- 버스 : 광양여자고등학교 → 순천역

- 열차 KTX : 순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