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upp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피렌체 소재 '최후의 만찬 Cenacolo' 벽화 Ver.2 2018년, 오랜만에 피렌체를 다시 찾았을 때 상황이 전과 달랐다. 예전 포스트에 링크했던 참고 사이트는 사라졌고 다시 찾기도 쉽지 않았다. 덧붙이기 보다는 다시 정리하는 건 어떻까 싶어 새로 쓴다. '최후의 만찬'은 흔한 소재다. 편한 관람을 위해 정리해보면 이렇다. '산토 스피리토 Fondazione Salvatore Romano'에 있는 벽화는 훼손이 심하다. 볼 게 없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기를란다요의 벽화가 있는 'Badia a Passignano'는 시외로 멀다. 그 정도는 아니지않나? '호텔 Convitto della Calza'의 벽화를 보려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한다. 번거롭다. 따라서 이 셋은 제외하는 게 낫다. 유명하고 꼭 가볼만한 '산타 크로체 교회', '산 마르코 미술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