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word is like an unnecessary stain on silence and nothingnes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아트 슈피겔만, 쥐(1&2 합본) 아트 슈피겔만 Art Spielgelman, 권희섭 & 권희종 역, 쥐 Maus 1&2, 서울:길벗어린이, 2014 p.209 모든 말은 침묵과 무(無)위에 묻은 불필요한 얼룩이다 Every word is like an unnecessary stain on silence and nothingness -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2차대전 중 독일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태인 부모님의 기록을 담은 만화 책에서 인용처가 분명치 않은 베케트의 말을 찾아 검색한 결과, 잡지 '보그 Vogue(미국판 기준)' 1969년 12월호에 실린 사무엘 베케트의 인터뷰 기사가 출처. 1차 자료를 인용할 것도 아니고... 하지만 유료 기사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아카이브 화면에 나온 사진 속 페이지 글 두 번째 단.. 이전 1 다음